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드 엔딩 (문단 편집) === ㅍ === * [[파닥파닥]] 유리를 깨 탈출하려던 놀래미는 킹크랩에게 찢겨 죽은 다음 아나고의 밥이 되고, 작품 내에서 유일하게 긍정주의자였던 주인공 파닥파닥은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회쳐진다]]. 그나마 탈출에 성공한 건 파닥파닥에 의해 마음이 바뀐 올드 넙치인데, 얘도 바다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 그런데 정작 감독은 이 엔딩이 해피 엔딩이라고 생각한다고.(...) ~~마마마 엔딩보고 해피엔딩이라고 하실 듯하다~~ * [[파랜드 사가|파랜드 택틱스 1]] 슬프게 끝나는가 싶었던 페이크 엔딩은 그나마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서 새드 엔딩까지는 아니었으나 진 엔딩은 새드 엔딩이 맞다. * [[파랜드 오딧세이 2|파랜드 택틱스 4]] 전작 주인공 사망에 본작 여주는 그나마 마음을 통하게 된 상대를 잃게 된다. * [[파워프로군 포켓4]] - [[다나카 미유키]] 루트 결말에서 '''주인공이 섬에 온 날 옛 [[남친]]에게 살해당했고 지금 있는 것은 그녀의 유령''' 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마지막엔 위령비 앞에서 다시 저 세상으로 돌아가려던 도중 모든 사실을 알고 미유키를 찾던 주인공과 만나고 주인공에게 모든 사실을 밝히고 지금까지 속여서 미안하다고 하며 특수능력을 준 뒤 인사를 하고 사라진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녀가 떠나고 없는 자리에서 고성을 지르며[* 게임 상에선 화내는 얼굴로 나오지만 스토리 상으로 보면 슬픔을 참지 못하고 지르는 것이 확실하다.] 루트 끝. 그러나 마지막에 프로야구단에 스카우트를 받은 뒤 위령비 앞에서 고맙다고 하며 프로야구에서도 힘내겠다고 하며 각오를 다지니 완전한 새드 엔딩까진 아닐지도 모른다. * [[파이널 판타지 TYPE-0]] 트루 엔딩에서 [[에이스(파이널 판타지 TYPE-0)|주인공]]을 포함한 [[클래스 제로]]의 학생들은 정말 스토리 내내 힘겹게 싸웠지만 결국 그들은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후 [[마키나 쿠나기리|옛 동료]] [[렘 토키미야|일행들이]] 그 모습을 보고 오열하면서 게임은 끝난다. 참고로 이 작품은 [[The 3rd Birthday]]와는 디렉터가 [[타바타 하지메]]라는 공통점이 있다. * [[판도라(영화)]] - [[원자력 발전소]] 직원들이 모두[[사망|...]] * [[판도라 하츠]] 시작부터 [[오즈 베델리우스|주인공]]과 [[앨리스(판도라 하츠)|히로]][[어비스의 의지|인]]에게는 이미 [[배드 엔딩]]이 사실상 약속되어 있었다. 기초 설정을 보면 세계관 자체를 뒤엎지 않는 한 두사람이 [[해피 엔딩]]을 맞이하기 어려운 작품이다. 아니 그전에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 중 제대로 된 해피 엔딩을 맞이한 인물은 사실상 '''없다.''' 주역이고 조연이고 다 새드 엔딩이다. 주인공과 히로인 경우는 그나마 100의 순례와 [[길버트 나이트레이]] 덕에 배드 엔딩으로 끝나지 않고 새드 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이 작품은 잔인하게도 마지막화 초반에 일부러 주요 등장인물 대부분이 완벽한 해피 엔딩을 맞이한 평행세계를 보여주는[* 물론 이 세계에도 [[레이시|절대]] [[오스왈드 바스커빌|구세가]] [[쟈크 베델리우스|불가능한]] [[어비스의 의지|인물들은]] 없다.] [[희망고문]]을 저지른다(...). '''다만 완전한 해피 엔딩을 맞이한 인물이 없듯이, 완전한 배드 엔딩을 맞이한 인물도 없다.''' 많은 희생이 있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모든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며 인물들 간의 갈등 역시 결말부로 가면서 대부분 해소된다. 그렇기 때문에 엔딩 시점에서 남아있는 사람들은 주연 5인방을 포함해 대부분 나쁘지 않은 결말을 맞는다. * [[판의 미로]] 항목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열린 엔딩이긴 하지만 일단은 전반적인 기조는 새드 엔딩에 가깝다. 어쨌든 오필리아는 현세에서는 죽음을 맞이했으니깐... * [[패스파인더(소설)]] 마지막 외전에서 패스파인더로써 불사의 삶을 살게 된 가람은 가까이 지냈던 이들이 늙어 죽거나 세계가 멸망하는 장면을 보면서 차원을 떠도는 나그네의 삶을 살아간다는 암시가 나온다. 뮐러의 말대로 패스파인더에 대해 자세히 모르던 시절, 뮐러, 웨이크와 함께 여행하던 자신을 그리워하면서. 모르드레드처럼 미쳐버리지 않게 노력하는 게 그나마 다행. * [[패왕별희]] * [[팬텀 오브 인페르노]] 메인 엔딩(진엔딩)외에 모두 새드 엔딩. 그런데 메인 엔딩(진엔딩)도 따지고 보면 해피 엔딩이 맞는지 애매모호. * [[페르소나 3]] 주인공이 구세주로 생을 마감한다. 엔딩 보기 전에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정리와 후일담을 보면 새드 엔딩의 면모를 알 수 있게 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우울증을 일으킬 수도 있을 정도로 후유증이 심하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 [[오윤희]], [[심수련]], [[천서진]], [[주단태]], [[하윤철]] 등 주연 캐릭터는 물론 시즌 3 최종화에서는 조연 중 주요 인물이었던 [[로건 리]]까지 사망했다. 그나마 악역 자녀들[* [[주석경]], [[하은별]]]은 모두 갱생하여 나아진 편이다. * [[포드 V 페라리]] 켄과 캐롤은 결국 르망 관계인들의 계략으로 우승하지 못하고, 이후 켄은 자신만의 유유자적한 드라이브 중 차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사고가 나며 폭발이 일어나고, 결국 탈출하지 못해 사망한다. 그리고 캐롤과 켄의 아들 피터, 켄의 아내 몰리가 재회하고 그를 애상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 포스탈 2: 이터널 댐네이션 어차피 이건 메인 엔딩이니까 피해 갈 수 없다. 최종 보스인 악마를 죽이고도. 여자친구가 죽어서 자신도 자살한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매 시리즈마다 지우가 우승못하면서 끝난다~~[* 다만 썬, 문에서는 유일하게 우승을 했으므로 새드 엔딩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최근 방영되는 작품에서도 나름 밀어주는 모습이 보여진다.]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마그나게이트와 무한대 미궁]]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새드엔딩이 존재하는 게임이다. 주인공이 파트너와 헤어지는 엔딩 이후, 파트너는 우주율의 언덕으로 가 [[삼삼드래]]의 도움을 받아 주인공에게 다시 포켓몬 세계로 돌아올지를 묻는다. 이때, 삼삼드래의 "이 세계로 다시 돌아올 것인가?" 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하면, 주인공은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는 메시지와 함께 배드엔딩이 된다. 다만, 이 상태에도 다시 던전에 도전하여 주인공이 다시 돌아오는 진엔딩을 볼 수 있다.[* 근데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도 진행해야 한다.] * [[포탈2]][* 터렛오페라 한정] * '''[[포화 속으로]]'''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너구리들은 인간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결국 너구리들의 고향인 산은 개발당하게 되며, 둔갑술을 모르는 너구리들은 모두 산을 떠나고, 남은 둔갑할 수 있는 너구리들은 인간 모습으로 인간 사회 속에서 숨어 지내게 된다. * [[푸른 뇌정 건볼트]] 2회차 플레이에 최종보스를 클리어 했을 때 [[시안(푸른 뇌정 건볼트)|시안]]의 펜던트를 장비했다면 달라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건볼트와 시안 모두 죽는 새드 엔딩. * [[프린세스 메이커 4]] 다른 시리즈에서는 모든 능력치를 한계치까지 올릴 경우 여왕 엔딩이 뜨는데, 4는 '''패트리샤가 친아버지인 마왕을 죽이고 스스로 잠적하는'''[*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죽인다. 인간계와 마계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충격적인 엔딩이 뜬다. 후일담마저 악역인 인간이 승리하고 피해자인 마족들이 잠적하거나 쓰러지는 내용. 안 그래도 심란하기 짝이 없는 플레이어의 가슴을 친절하게 후벼파주는 제작진의 배려가 돋보이는 엔딩. 설령 딸이 개인으로서는 행복해진다 하더라도 세계의 입장으로 진행되는 후일담은 뒷맛이 나쁜 경우가 꽤 많다. '인간과 마족의 협조'나 '가족단란'을 제외하면 [[현실은 시궁창]]. * [[플라네타리안]] 작은 별의 꿈이든(pc) 드라마 CD든 현실에선 시궁창이다. 희망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 '''[[플라스틱 메모리즈]]''' 1화부터 대놓고 기프티아의 수명을 언급하고, 초중반부터 [[아이라(플라스틱 메모리즈)|아이라]]의 [[수명물|얼마 남지 않은 수명]]을 언급하면서 이별을 암시했으며 이 때문에 1화부터 13화까지 보는 내내 앞으로 있을 아이라와 츠카사의 이별을 생각하면 어딘가 모를 씁쓸함이 감돈다. 결말을 본 이후엔 '''엄청난 후유증과 후폭풍'''이 찾아오는 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 SF + 로맨스 라는 특이한 장르 때문에 애니 자체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지만 후유증이 심한 애니메이션을 꼽자면 호불호와 상관없이 열에 아홉은 이 애니를 언급할 정도로 후유증이 상당하다는 평. 작품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아예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lme&no=206&page=1|대성통곡을 해버린 사람]]도 있었다. * [[플라이트 93]] 승객들이 하이재커들과 필사적으로 싸우며 저항하였지만 결국 평야에 비행기가 추락하여 모두가 사망하였다. * [[플래그 테일: 레퀴엠]] * [[플래닛 헐크]] 마침 지배하던 행성에서 잘 지내고 아내까지 생겼는데 '''우주선 폭발로 헐크를 제외한 모두가 전멸당한다.''' 결국 이 일로 헐크는 엄청나게 분노한다. * [[플랜더스의 개]] * [[피에타(영화)|피에타]] 마음을 줬던 미선은 사실 복수하기 위해 찾아왔으며, 나중에 떨어져 자결하자 강도는 속죄의 의미로 자살에 가까운 행동을 선택하게 된다. 마지막에 묻어나오는 피가 충격과 공포. * [[파송송 계란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